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KSI) 대회’에서 2023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유석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KSI) 대회’에서 2023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KSI) 대회’에서 의류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석진 코오롱FnC 대표이사 사장은 2023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유 사장은 작년을 코오롱Fn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년으로 삼고 ESG 경영철학 리버스(REBIRTH)를 기반으로 다양한 경영활동을 펼쳤다.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 관련 C레벨(최고경영진) 직책인 CSO(Chief Sustainable Officer)를 신설해 한경애 코오롱FnC 부사장에게 부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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