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마카오 여행객 위한 혜택 마련 [사진=진에어]
연말 마카오 여행객 위한 혜택 마련 [사진=진에어]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진에어는 연말을 맞이해 인천-마카오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내달 12일까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진에어는 12월 22일까지 탑승하는 고객 대상으로 10% 운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용객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에서 할인 코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가서비스인 5천원 상당의 사전주문기내식과 1만원 상당의 사전좌석지정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항공권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성급 갤럭시 마카오 2박 숙박권이 증정된다.

진에어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주 7회 운항하며 일정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5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전 1시 20분 마카오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마카오에서 오전 2시 20분 출발하면 인천공항에 오전 6시 4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탑승객에게는 위탁 수하물(15kg)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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