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버드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얼리버드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이스타항공]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이스타항공은 내년 1~3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할인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21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최저 가격은 기준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3200원, 청주-제주 2만2200원, 군산-제주 2만4200원이다. 특가 운임과 함께15kg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나리타공항) 8만9200원, 인천-오사카 8만3200원, 인천-후쿠오카 7만5500원, 인천-방콕 14만8100원, 인천-다낭 12만8800원, 인천-나트랑 13만5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3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32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8200원부터다. 

다만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내년 초 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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