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국민대학교 미디어 아트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국민대학교 미디어 아트 [사진=넥센타이어]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넥센타이어는 국민대학교와 산학 협업을 통해 ‘디자인 철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협업에서 디자인 철학인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궁극적인 아름다움'과 세 가지 가치체계인 역동성·본질·세련미를 바탕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시간, 공간 그리고 인간’, ‘공간의 재해석’, ‘서로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 등의 주제를 가진 7개 작품이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의 미디어 월을 통해 공개된다. 

전시는 20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서울 강서구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서 상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는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거대한 LED 스크린을 이용한 전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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