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하나카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손님을 위해 ‘다가오는 연말 맞이 여행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추석 시즌에 선보인 미국과 일본 여행 이벤트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국가로 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께 다시 한 번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먼저 미국 여행 이벤트로 현지에서 150/300/500만원 이상 결제 시 5/10/15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카드상품은 하나카드의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 총 9개로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드, CLUB Signature Asiana Club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이다. 

일본 여행 이벤트로는 일본 여행 중 꼭 한 번씩은 방문하는 일본 3대 편의점인 세븐일레븐, 패밀리마트, 로손에서의 하나머니 적립 혜택이 준비돼 있다. 

미국 여행 이벤트와 동일한 9개 카드를 대상으로 해당 편의점에서 결제 시 최대 4만 5,000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0%가 적립된다. 

그 외 하나 신용카드로 결제 시 최대 4,000 하나머니 한도 내 결제 금액의 10%를 하나머니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 추석 시즌에 맞춰 진행한 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손님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하고자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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