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미쏘 등 주요 브랜드 상품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이랜드몰 23FW ‘아우터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모델들이 제품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이랜드몰 23FW ‘아우터 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모델들이 제품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13일부터 공식 온라인 패션 스토어 이랜드몰에서 23FW ‘아우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는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영 캐주얼·페미닌 등 다양한 감성을 담은 룩북 콘텐츠가 공개된다.

룩북에서는 스타일별 아우터를 중심으로 이너 아이템·잡화까지 함께 풀코디로 제안한다.

특히 하나의 아우터 상품을 다양한 콘셉으로 스타일링하는 코디법을 소개한다. 컬러감 있는 아우터 룩북으로 컬러 매칭에 대한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내가 찾는 모든 룩’이라는 콘셉으로 이랜드가 보유한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스파오·후아유·뉴발란스 등 캐주얼 브랜드뿐 아니라 미쏘·로엠·클라비스 등 여성 브랜드의 아우터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슈펜을 비롯한 신발과 잡화 브랜드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의류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경험 제공하기 위해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