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유한양행은 국내 최초 분말 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 엘레나 스틱(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엘레나 스틱은 1일 1회 1포 섭취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이 뛰어나다. 딸기바닐라향으로 어린아이뿐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성인까지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크랜베리 성분이 함유돼 있어 질염과 동시에 요로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엘레나 퀸’을 선보여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한양행은 앞선 2015년 엘레나를 출출시하며 여성 유산균, 질 건강 유산균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했다.

엘레나는 국내 최초로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여성의 질과 장 내 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UREX 프로바이오틱스는 또 상호보완적인 두 종류의 특허균주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만들어져 SCI 논문에도 등재됐으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질염 현상 개선과 요로감염 재발율 감소, 질 내 균총의 정상화 등 기능성을 확인 받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신제품 엘레나 스틱 출시로 인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엘레나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엘레나를 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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