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팜, 손상모 위한 ‘캐시미어 트리트먼트’ 출시

[현대경제신문 안효경 기자] 프리미엄 고데기 브랜드 글램팜이 ‘글램팜 캐시미어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글램팜 캐시미어 트리트먼트는 잦은 염색과 펌으로 큐티클층이 손상된 모발을 위한 제품이다. 특히 오랜 시간과 비싼 비용이 부담스러운 미용실 클리닉 효과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 캐시미어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21가지 자연 유래 성분 중 캐시미어 코트의 풍부한 케라틴 단백질 성분은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즉각적으로 흡수시켜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강화시켜 준다. 또한, 메타 발효오일 함유로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공급과 보습력을 개선시켜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캐시미어 트리트먼트는 실제 살롱에서 사용하는 케어 제품으로, 오프라인에서 영양공급 및 단백질 케어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영양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크림 제형으로 모발에 도포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외에도 글램팜 재구매율 1위 제품인 글램팜 헤어에센스 오일의 고급스럽고 은은한 플로럴 향기인 '글램팜 시그니처'향을 그대로 구현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램팜 관계자는 “미용실 점유율 1위로서 15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램팜 캐시미어 트리트먼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품 개발을 이어가며 우수한 제품력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램팜 캐시미어 트리트먼트는 글램팜 공식 홈페이지와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글램팜 헤어에센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