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내달 3일부터 12일까지 ‘2023 오!위크(2023 O!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위크는 스파오 최대 규모의 행사다. 스파오의 가을·겨울(F/W) 인기 아이템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웜테크 에센셜, 라운지웨어 티셔츠 및 팬츠, 2팩 캐미솔, 3팩 팬티 등 생활에 필수적인 베이직 패션 아이템을 착한 가격으로 제안한다.

스파오 대표 인기 상품인 수면 파자마와 겨울 아우터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슬랙스와 데님은 다양한 기장과 핏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며 스파오는 파자마 포함 일정 금액 이상 오프라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정판 ‘스파오X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2024년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 공식몰인 스파오닷컴에선 행사기간 동안 요일별 컨셉 특가와 래플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무료 배송과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 겨울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혜택을 가득 담아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스파오의 오!위크 행사를 통해 입는 즐거움을 느끼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위크 행사는 내달 2일 오후 8시 스파오닷컴에서 선공개되면 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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