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홍지수 기자] 하나카드는 내달 1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를 하는 손님을 위해 ‘드디어 돌아온 블프엔? 해외직구 블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 ‘블살라’ 이벤트는 ‘블프에 살게 많다면 해외직구라운지로!’의 줄임말로 해외직구족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모아 4년째 선보이는 블랙프라이데이 특집 연례 행사다.

먼저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경유해 인기 Top5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24S, 케이스티파이에서 합산 $50 이상 이용 시 최대 7만 하나머니까지 적립되며 이벤트 대상 해외 특화 프리미엄 카드는 이용금액의 8%를, 그 외 신용카드는 이용금액의 3%를 적립해준다. 

이벤트 대상 프리미엄 카드는 하나 스카이패스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 CLUB Premier Travel 카드, CLUB Premier Hotel 카드, CLUB Primus Skypass 카드, CLUB Primus Asiana Club 카드, CLUB Primus Point 카드, CLUB Signature SKYPASS 카드, CLUB Signature Asiana Club 카드, 하나 CLUB H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리저브 카드 등이다.

특히 해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광군제, 블랙프라이데이, 연말세일기간에 하나 VISA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3만원까지, 이용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추가 제공한다.

명품을 구매하는 손님들을 위한 F/W 명품 FASHION 혜택도 준비돼 있다. 인기 명품 패션 쇼핑몰 파페치, 육스, SSENSE, 네타포르테, 미스터포터에서 하나 VISA 신용카드 이용 시 이용금액의 최대 15만원까지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하나 VISA 프리미엄 카드로 결제 시 20%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그 외 하나 VISA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담당자는 “해외직구 성수기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 시즌을 맞아 다양하고 차별된 혜택을 통해 손님들의 해외직구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에는 놓치지 말고 꼭 하나카드 해외직구 혜택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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