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파트쇼핑]
[사진=인터파트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인터파크쇼핑은 스포츠·레저 전문관인 ‘스포츠파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파크는 스포츠의류·잡화, 스포츠용품, 골프의류·용품, 아웃도어, 헬스·다이어트, 자동차용품, 자전거·오토바이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버티컬샵이다.

기존 오픈마켓 플랫폼과 비교해 인증 셀러 상품 정품 보장, 큐레이션, 가격 경쟁력에 중점을 두고 운영한다.

인터파크쇼핑은 우선 가품일 경우 110% 환불을 해 주는 정품보장제를 실시한다. 정품보장제는 인터파크쇼핑에서 인증한 셀러의 제품에 적용된다.

큐레이션 코너로는 골프선물샵, 테린이, 등산화 추천, 스파크데이를 꼽을 수 있다.

타임세일과 브랜드딜, 키워드 특가도 연다. 타임세일에서는 인기 아이템을 최대 30% 할인하고 키워드 특가에서는 방한용품이나 아우터 같은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인터파크쇼핑은 스포츠파크 개관을 기념해 내달 8일까지 최대 20%과 중복할인 5%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동안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재구매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이지현 인터파크커머스 버티컬사업실장은 “엔데믹 이후 스포츠·아웃도어 제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해 버티컬샵을 기획했다”며 “정품보장제를 통해 신뢰도를 강화하고 앞으로 건강보조식품 전문관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