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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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인기 푸드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푸드대전‘을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대전은 쿠팡이 한 달에 한 번 인기 식품·식료품을 엄선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청정원과 샘표, 풀무원, 티젠, 종근당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대표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소금과 설탕 등 각종 조미료와 생수, 즉석밥 등 장바구니 필수 식품과 환절기 면역력 관리를 위한 각종 비타민, 오메가3, 아연 등 영양제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기회”라고 말했다.

가을 캠핑에 빼놓을 수 없는 조리가 간편한 국물 요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쿠팡은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25일 단 하루 청정원 상품 2종을 1990원에 한정 수량 제공한다.

아울러 미국 인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의 비타민D와 비타솔 월간채움 과일야채는 행사 기간 내 반값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부문 대표는 “평소 인기 있는 식품 브랜드 상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한 상품을 더욱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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