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이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 1층에 전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인덕션∙식기세척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지우헌에서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 특별 전시를 28일까지 진행한다.

'영원(Timeless)'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와 디자인을 직접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 전통을 새롭게 해석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하는 아트 퍼니처 디자인 그룹 슈퍼포지션과 협업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품격 있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이 집약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이다.

냉장고∙와인 냉장고·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후드∙시스템 에어컨 등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지우헌 1층 갤러리에는 디지털 그래픽으로 바다를 표현한 병풍 작품과 비스포크 냉장고 인피니트 라인과 블랙 원목으로 '뒤주'를 형상화한 작품과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인덕션과 식기세척기를 전시했다.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스툴 형태의 소반, 디지털 아트를 접목한 아크릴 캐비닛 등 슈퍼포지션의 작품들도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과 잘 어우러졌다.

2층에서는 한옥 생활 공간에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의 냉장고와 와인 냉장고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 입장권 예약과 상세 내용 확인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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