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키디 모델들이 아우터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키디키디 모델들이 아우터를 착용하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는 취향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가 29일까지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 계절을 나답게 즐겨요 #1’라는 주제로 700여개의 브랜드와 4000장 이상의 다양한 유아동 아우터를 키디키디 앱을 통해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디키디의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은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차를 맞았다. 아우터 아이템을 누적 10만장 이상 판매한 키디키디의 연중 최대 페스티벌이다.

키디키디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키즈 모델들과 함께한 화보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소셜 네트워크 인기 디자이너 브랜드의 키즈 라인 상품들을 선보인다.

일주일간 릴레이로 뉴발란스 키즈,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스파오 키즈 등 유명 브랜드 외에도 키디키디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또 키디픽으로 추천하는 베베드피노, 래핑차일드, 로아앤제인, 하이헤이호, 캐치티니핑, 드타미 프로젝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즉시 사용가능한 할인쿠폰과 데일리 특가 상품이 제공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아우터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상품으로는 다양한 두께의 플리스, 경량패딩, 헤비 아우터 등 다양한 취향을 담은 아우터를 만나 볼 수 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입기 좋은 가디건과 조끼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이랜드 키디키디 관계자는 “키즈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가 돌아왔다”며 “키디크루가 제안하는 스타일링과 함께 아웃도어 브랜드부터 소셜네트워크 인기 브랜드까지 700여개의 브랜드가 모인 키즈 아우터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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