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유자청에 블랜딩티 조합
얼그레이‧캐모마일‧민트티 구성

크리스피크림도넛 유자 블랜딩 티 3종 출시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GRS]
크리스피크림도넛 유자 블랜딩 티 3종 출시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GRS]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롯데GRS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이 유자 블랜딩 티 3종을 24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 음료로만 즐길 수 있는 블랜딩 음료로, 국내산 유자청에 각각 색다른 재료를 조합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출시된 신메뉴다.

새콤달콤한 유차청과 얼그레이 홍차‧고소한 오트 드링크의 조합의 ‘유자 블랙 오트’, 향긋한 캐모마일티를 더한 ‘유자 캐모마일티’, 상쾌한 민트티가 어우러진 ‘유자 민트티’ 등이다.

쌉쌀한 얼그레이 홍차에 새콤달콤한 자몽청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몽 블랙 티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GRS 관계자는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커피 대신 추천하는 음료”라며 “가을을 지나 겨울까지 크리스피크림도넛과 따뜻하고 달콤한 계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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