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바이 랩클 샴푸 [사진=현대약품]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바이 랩클 샴푸 [사진=현대약품]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현대약품은 마이녹셀이 비건 탈모 샴푸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바이 랩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약품의 독자 성분인 마이녹셀 V-콤플렉스를 10% 함유해 두피의 과도한 피지, 각질, 노폐물을 말끔히 세정해 건강한 두피와 부드러운 모발 유지에 도움을 주는 탈모 샴푸다.

마이녹셀 V-콤플렉스와 함께 함유된 현대약품 특허 성분 소이액트는 모근 강화, 탈모방지용 조성물로 돌콩배아 추출물이 주재료다.

한국산 천연소재 식물성 유효성분 및 탈모 완화 기능성 성분인 비수성 ‘Isoflavone(이소플라본)’을 다량 함유해 모낭뿌리 성장인자를 강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촉진 인자를 억제한다.

이번 제품은 피엔케이 피부 임상 연구 센터 임상을 통해 4주 후 탈락 모발 수는 50.5% 감소, 두피 가려움(VAS) 62.9% 개선 효과와 더불어 1회 사용만으로 두피 유분(피지)감소, 두피 각질 감소, 두피 보습 개선, 두피 초미세먼지 모사체 세정력에 도움 등 유의미한 결과를 검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비건 뷰티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이번 신제품은 두피 자극이 적으며, 탈모방지에 효과적인 현대약품의 특허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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