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판 댄스 챌린지 배너 [사진=삼성물산]
슈스판 댄스 챌린지 배너 [사진=삼성물산]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삼성물산은 SSF샵이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Prowdmon)과 함께 슈스판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슈스판 댄스 챌린지는 SSF샵이 론칭 8주년을 맞아 모니카와 립제이를 중심으로 결성된 프라우드먼과 함께 직관적인 슬로건과 역동적인 댄스를 활용한 ‘23년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SSF샵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인 ‘Super, Special, Fantastic’(수퍼, 스페셜, 판타스틱)을 각인시키는 차원에서 프라우드먼이 직접 만든 댄스 안무를 활용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31일까지 프라우드먼의 챌린지 안무를 배우고, 혼자 혹은 그룹으로 댄스 영상을 촬영 후, 틱톡•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에 ‘#슈퍼스페셜판타스틱댄스챌린지’, ‘#슈스판댄스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 올리면 된다. 

참가자가 인싸 댄서처럼 보일 수 있도록 틱톡 내 스티커를 별도로 제작해 사용하도록 했다. 

특히 SSF샵 ‘슈스판 댄스 챌린지’ 프로모션에 챌린지 영상 URL을 남긴 챌린저 중, TOP3에게는 500만원을 증정한다. 프라우드먼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창의성•독창성•차별성•예술성 등을 평가하고,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의 현금을 준다. 

또 댄스 챌린지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김동운 온라인영업사업부장은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음악과 댄스를 활용해 젊은 층과의 소통을 꾀하는 한편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에 목적이 있다” 라며 “자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한 젊은 세대가 마음껏 즐기며 뛰어 놀 수 있는 장(場)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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