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펜 대전 중앙점 매장 [사진=이랜드]
슈펜 대전 중앙점 매장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이랜드는  슈펜이 지난 13일 대전 중앙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슈펜 대전 중앙점은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메시지가 담긴 매장이다.

최근, 슈펜은 목포 남악점, 원주 단구점에 이어 대전 중앙점을 차례로 오픈하며, 지방권 매장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슈펜 대전 중앙점은 약 100평 규모의 매장으로 꾸며져, 남녀 불문 신발 및 잡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73만6000명 구독을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 핏더사이즈가 운영하는 오에이엠팩토리(OAM.FACTORY) 콜라보 부츠를 비롯해 가을, 겨울에 신기 좋은 다양한 남성 신발을 선보인다.

여성 고객을 겨냥한 로퍼와 부츠는 다양한 실루엣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고, 포근한 감성을 담아 데일리 및 출퇴근용 슈즈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패딩백, 링클백 등 다양한 잡화도 직접 만져보고 구매가 가능하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슈펜은 목포 남악점을 시작으로, 원주 단구점, 대전 중앙점을 차례로 오픈해 오프라인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라며 “슈펜만의 노하우가 담긴 신발과 잡화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국민이 직접 만나볼 수 있도록, 추가 매장을 오픈하고 오프라인 컨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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