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버스 고객 대상 월동준비 프로모션 진행 배너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트럭∙버스 고객 대상 월동준비 프로모션 진행 배너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상용차 고객의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위해 11월 30일까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차체 중량이 클수록 빙판길 제동거리가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트럭, 버스와 같은 상용차의 경우 타이어 마모 상태 확인과 교체 등 더욱 세심한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2021년 실험에서 시속 60km 주행 시 승용차, 화물차, 버스의 빙판길 제동거리가 시속 30km에서 각 4.7배, 6.3배, 6.8배 증가하여 중량이 큰 차종일수록 제동거리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 기간 중 모든 TBX 멤버십 회원에게 1만원 할인쿠폰 2매를 지급한다. 쿠폰은 중대형 카고 트럭용 스마트플렉스 제품군 포함 트럭∙버스용 제품 2개 구매 시 1장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행사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규격에 따라 개당 3~5천 원의 TBX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돼 최대 8만 원 상당의 할인과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TBX 멤버십 포인트는 전국 160여 개 TBX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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