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남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 르노 시티 로드쇼 [사진=르노코리아]
5일 경남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린 르노 시티 로드쇼 [사진=르노코리아]

[현대경제신문 김다경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경남 김해에서 9일까지 ‘르노 시티 로드쇼’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QM6, XM3, SM6 등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험을 한층 확대하는 르노 익스피리언스 밸류업을 9월에 선보이고 전국 주요 도시에서 ‘르노 시티 로드쇼’도 진행해 왔다.

이번 르노 시티 로드쇼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 가야광장에서 진행된다. 방문 고객은 시승과 구매 상담, 스마트워치 앱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스마트워치, 휴대형 무선 청소기, 포토부스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또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하는 ‘바다런’ 2023 공정주간 캠페인 5km 마라톤 대회도 지원한다.

대회 참가자 중 한명에게 추첨을 통해 XM3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XM3 E-테크 하이브리드도 지원한다. 

XM3 E-테크 하이브리드는 50km 이하 도심 구간에서 최대 75%까지 전기차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 가장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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