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모델이 퀄팅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F]
MLB모델이 퀄팅백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F&F]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F&F는 MLB(엠엘비)가 힙한 매력과 프리미엄 무드를 더한 퀄팅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퀄팅백은 구름빵 가방, 제니 보부상 가방이라고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MLB는 힙한 매력과 프리미엄 무드를 더한 퀄팅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이아몬드 무늬로 스티치를 적용한 MLB 퀄팅백은 다양한 컬러와 크기로 구성돼 올가을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미디움 호보백은 너무 크거나 작지 않아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도 메기 좋은 적당한 사이즈의 가방이다.

색상은 선명하고 팝한 핑크와 그린이 있다. 바시티 자켓과 볼캡을 함께 매치해 가을철 야외활동에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춘 라지 호보백은 어떤 스타일과도 어울리는 블랙과 크림 컬러로 구성되어 데일리 백으로 들고 다니기 좋다.

MLB 퀄팅백은 무광으로 세련된 표면감을 지닌 얇은 폴리 원단을 사용해 가볍고, PU(폴리우레탄) 후가공으로 터치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느낌의 양각 러버 패치로 포인트를 살렸으며, MLB 로고가 들어간 자카드 안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내부에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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