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관계자가 16일 김해시 장유무계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장유1동 수변축제&걷기대회’ 행사에서 참가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갑을의료재단
갑을장유병원 관계자가 16일 김해시 장유무계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장유1동 수변축제&걷기대회’ 행사에서 참가자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갑을의료재단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갑을의료재단은 갑을장유병원이 지난 16일 김해시 장유무계천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장유1동 수변축제&걷기대회’ 행사에 구급차량·의료지원 부스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동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친구나 가족 참가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대 공연과 체험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행사 등이 열렸다.

갑을장유병원 임직원들은 임시로 마련된 실내에서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치료를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

한편,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로에 있는 갑을장유병원은 인공관절중점센터를 비롯한 척추디스크중점센터, 스포츠외상중점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응급의료기관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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