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라이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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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형진 기자] 인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그랭구아르역을 맡았던 브루노펠티에의 내한 공연히 오는 28일 펼쳐진다.

10일 헤드라인홀딩스는 계열사인 라이브라인 주최로 브루노펠티에의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 브루노 펠티에는 뮤지컬과 콘서트를 넘나드는 ‘크로스 오버’ 컨셉으로 관객은 그의 대표작인 노트르담 드 파리 및 그의 음반에 수록 된 곡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해져 더욱 생생한 무대를 전해들을 수 있다.

브루노펠티에 내한공연 ‘BRUNO PELLTIER LIVE IN SEOUL 2015’은 28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그 동안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다양한 매력과 새로운 모습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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