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요인으로 줄어”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406억7천300만원으로 2013년 4분기(1천507억7천400만원)대비 73.02% 급감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10억500만원으로 2013년 4분기(1천219억6천800만원)보다 74.58% 감소했다.

매출은 3조9천311억7천200만원으로 2013년 4분기(3조4천31억600만원)대비 15.52% 상승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시적 요인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올해 매출 14조5천872억원과 영업이익 7천398억원, 당기순이익 5천309억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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