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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36위삼성전자·LG전자·신한금융그룹 제쳐…“철강본원 경쟁력 강화 성과”
구자익 기자  |  jikoo@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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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2  10: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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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구자익 기자] 포스코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이 선정하는 ‘2015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서 36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전 세계 철강사 중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특히 포스코는 삼성전자(45위)와 LG전자(51위), 신한금융그룹(70위)보다 앞섰다.

포스코는 지난 2012년에 국내기업 최고 순위인 30위 오른 뒤 2년 연속으로 100위 안에 들지 못했지만 권오준 회장 취임 후 단숨에 36위로 올라섰다.

포스코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추진사업과 연계된 임원 성과 부문과 일하기 좋은 회사를 내포하는 낮은 이직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철강부산물을 재활용하고 포스코 계열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성과를 통합해 보고하는 것도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연구개발(R&D) 혁신역량’에서도 높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권오준 회장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의 성과들이 반영된 결과”라고 말했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재무와 환경, 사회 등 각 부문의 성과가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12개 주요 성과 지표를 바탕으로 종합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선정된다.

올해는 미국의 바이오젠아이텍과 앨러건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독일의 아디다스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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