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강남·해운대서 사전전시 진행…단말 체험 가능

KT는 3밴드 ‘광대역 LTE-A X4’를 지원하는 LG전자의 ‘G Flex2’를 오는 30일 출시하며 22일부터 올레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KT>
KT는 3밴드 ‘광대역 LTE-A X4’를 지원하는 LG전자의 ‘G Flex2’를 오는 30일 출시하며 22일부터 올레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사진=KT>

[현대경제신문 최정 기자] KT가 3밴드 LTE를 지원하는 LG전자의 ‘G Flex2’의 예약판매 및 사전전시를 시작한다.

KT는 3밴드 ‘광대역 LTE-A X4’를 지원하는 ‘G Flex2’를 오는 30일 출시하고 22~29일 올레샵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는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시작으로 강남 올레애비뉴·해운대 올레애비뉴에서 사전전시도 진행해 다말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G Watch R·Tone+넥밴드·포켓포토2·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할 계획이다.

G Flex2를 개통한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 KT 야구단 ‘KT WIZ’의 로고가 새겨진 7천800mAh 대용량 보조 베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도원 KT Device본부 서도원 상무는 “KT의 우수한 광대역 LTE-A X4 상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G Flex2를 고객들이 미리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전시와 예약가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스마트폰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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