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빛퀴진 뷔페 이용 고객 선물증정…양띠 고객 50% 할인

세빛섬 전경.
세빛섬 전경.

[현대경제신문 구자익 기자] 효성은 오는 31일까지 세빛섬 고객들에게 풍성한 선물과 혜택이 가득한 ‘WELCOME 201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뷔페레스토랑인 채빛퀴진은 주중 저녁 고객들에게 선물과 식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채빛퀴진이 각 테이블에 한 장씩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하면 고객은 스크래치 카드를 긁어 선물을 확인할 수 있다.

선물은 뷔페 식사권과 와인, 와인글라스, 시트러스징어 레몬 물병, 비스타펍 샐러드 식사권, 올라 디저트 식사권, CNN Café 할인권 등이 있으며 매일 15팀에게 증정된다.

또 주민등록증을 통해 확인된 ‘양띠’ 고객(만 24세 이상)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인기준 시 1명 적용)

이런 가운데 효성은 세빛섬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세빛섬 멤버십 카드’도 론칭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세빛섬 멤버십 카드 회원은 횟수 제한 없이 가빛섬 1층의 올라(Ola) 레스토랑 10% 할인(음료 및 주류는 제외)과 채빛퀴진 뷔페 점심 5%, 저녁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채빛퀴진 멤버십 카드 보유자는 무료로 교체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채빛퀴진은 이달 스페셜 메뉴로 굴과 와인을 세트로 한 ‘굴 특선 메뉴’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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