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 고준희 초청해 팬미팅 및 사인회 진행

 
 

[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클럽 ‘신드롬’에서 ‘2014 트레비-마스(TREVI-MAS)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클럽 파티는 올 한해 국내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에 적극 앞장선 트레비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트레비를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파티에서는 트레비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준희를 초청해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동안 팬미팅 및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이후부터는 다양한 클럽 음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파티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파티 참석자들에게는 트레비 제품 증정과 트레비를 활용한 칵테일도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입장권은 파티 참석 전 해당 페이스북(www.facebook.com/dailycvitaminwate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24일 오후 7시부터 클럽 신드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 한해 탄산수 트레비를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광고 모델을 초청한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레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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