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던킨도너츠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과 17일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해피 수요일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가 12월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 3개 구매 시 ‘글레이즈드’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로 2가지 맛의 도넛 6개 팩을 권장소비자가격 3천3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후로스티드’는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위에 다양한 색상의 스프링클 토핑이 올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글레이즈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정통 도넛으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도넛 중 하나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인당 최대 4팩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크리스마스는 던킨도너츠와 함께 달콤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