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봉식 기자]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케이크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신제품은 ‘초코원더랜드’와 ‘메리 베리랜드’ ‘파네토네’ 등 총 3종이다.

‘초코원더랜드’는 선물을 실은 산타와루돌프가 있는 초코동산을 표현한 제품이며 달콤한 초코 크림이 가득한 무스 케이크로 가격은 3만2천원이다.

‘메리 베리랜드’는 산타의 방문에 놀란 아이의 즐거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상큼한 딸기 크림이 채워진 무스 케이크이다. 가격은 2만5천원이다.

‘파네토네’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밀가루를 발효시킨 후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든 제품으로 가격은 3만2천원이다.

파네토네는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하며 그 외 2종은 12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파스쿠찌 모든 커피(레귤러사이즈)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커피교환권’도 증정된다.

한편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한 달 간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1만5천원 이상 구입할 경우 ‘시즌프렌즈 교환권(신제품 1+1)’을 증정한다. ‘팝 피칸라떼’나 ‘달달 카라멜라떼’ 등 겨울 신제품 중 선택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affe-pascucci.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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