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에서 참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6일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사랑의 제빵나눔’ 봉사활동에서 참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장우진 기자] MG손해보험은 지난 16일 관악구 성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단팥빵, 머핀 등을 직접 굽고 포장해 인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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