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CJ제일제당은 자사 설탕 브랜드 ‘백설 자일로스 설탕’이 간편하게 수제과일청을 만들 수 있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를 출시하고 가을 수확철 과일청 담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미쓰에이 수지를 모델로 ‘수지가 추천하는 수제과일청 DIY세트로 특별한 사랑과 정성을 전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제과일청 담금 기획세트 출시 기념 온라인,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500g 2개, 유리병 2개, 백설 수제과일청 레시피북, 선물상자와 선물태그, 포장용 끈, 유리병 스티커, 선물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몸에 설탕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신개념 설탕으로, CJ제일제당은 과일청 수요 소비자들의 웰빙 니즈와 제품 콘셉트가 잘 맞아떨어진다고 보고 과일청 관련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수제과일청을 만들어 선물할 때 소비자들이 재료와 준비물들을 일일이 따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며, “백설 자일로스 설탕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편리하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과일청을 선물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백설 자일로스 설탕 수제과일청 DIY세트는 온라인 위메프에서 판매 중이다. 대형마트에서는 10월 중순부터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한 세트 1만6천500원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 기간 동안 40% 할인된 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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