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 제공>

[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 브랜드 ‘하늘보리’가 8년 연속 차음료 부분 한국소비자웰빙지수 1위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시스템으로 ▲건강성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 등 5개 분야 지수로 구성돼 있다.

사측에 따르면 하늘보리는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를 강조한 3무(無) 마케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의 8년 연속 1위 선정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응모방법은 새로 리뉴얼 된 웅진식품 홈페이지에 하늘보리의 수상을 축하하는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당첨자 10명에게는 하늘보리 1박스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 까지 진행된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보리차는 예로부터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예방해주는 웰빙 음료로 사랑받았다”며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로 만든 하늘보리에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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