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하프클럽 하프타임 포스터 <사진=LF 하프클럽>
LF 하프클럽 하프타임 포스터 <사진=LF 하프클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하프클럽은 15일까지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하프타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프타임은 LF 하프클럽이 매월 전체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대표 할인행사다. 특히 이번달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한가위 선물과 가을 나들이 의류 마련에 한창인 고객들의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LF 하프클럽은 이 기간 최대 12%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6종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정오에는 단 한 시간만 진행되는 선착순 타임 특가를 열고, 인기 상품을 엄선해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행사도 마련됐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에 투표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의 적립금을 즉시 증정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뷰티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카테고리에서는 정관장, CJ제일제당, 사조, 설화수 등이 대거 행사에 참여한다.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대별 적립금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뉴발란스, 헤지스, 닥스, 마에스트로,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뉴욕, 커터앤벅 등 7개 브랜드에서는 LF 하프클럽 단독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김상욱 LF 하프클럽 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긴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LF 하프클럽은 더욱 다채로운 혜택을 선보일 수 있도록 프로모션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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