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몰 쇼호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몰 쇼호스트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아모레몰에서 라이브 방송 전용 라이브 탭을 새롭게 오픈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아모레몰에 라이브쇼핑 전용 공간인 라이브탭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은 물론 지난 방송 보기와 방송 편성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방송별 매칭 상품의 구매로까지 편리하게 이어져 아모레몰 접속만으로 24시간 다채로운 콘텐츠 경험과 쇼핑이 가능하다. 

아모레몰은 라이브 탭 오픈 기념으로 이날 22일까지 아모레몰 라이브 쇼를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쇼에서는 추석 시즌을 맞이해 브랜드 릴레이 방송을 진행한다. 설화수와 아이오페 등의 화장품 브랜드부터 바이탈뷰티, 오설록과 같은 건강기능식품, 차 브랜드까지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방송을 시청만 해도 응모 가능한 출석 이벤트와 구매 금액별 지급되는 경품 이벤트, 브랜드별 라이브 방송 단독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e커머스사업부 상무는 “라이브 탭의 모든 콘텐츠는 자사 라이브커머스팀이 전용 스튜디오에서 직접 기획 제작하고 있어 더욱 진정성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자사몰 기획 콘텐츠부터 짧고 재미있게 소비할 수 있는 숏플레이 콘텐츠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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