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쉬 하트넷의 갤럭시 40주년 화보 <사진=삼성물산>
배우 조쉬 하트넷의 갤럭시 40주년 화보 <사진=삼성물산>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가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물산은 갤럭시가 브랜드 론칭 40주년을 맞아 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럭시는 40주년 캠페인 파인드 유어 엘레강스(Find Your Elegance)의 일환으로 40주년 스페셜 상품인 슈트와 재킷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는 배우 조쉬 하트넷이 출연한 광고 영상만 봐도 40주년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바우처 10만원과 온라인 바우처 2, 3, 5만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특히 갤럭시는 40주년 스페셜 바우처를 사용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 중 40명을 선정,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금액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1등(4명)에게는 40주년 기념 스페셜 슈트, 2등(6명)에게는 40주년 기념 프리미엄 재킷, 3등(10명)에게는 온라인 바우처 5만원, 4등(2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 2만원을 제공한다.

이원일 갤럭시 팀장은 “갤럭시 40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40일간의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남성들이 열망하고 항상 소유하고 싶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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