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뉴발란스 574 플랫폼 화보 <사진=이랜드>
이랜드 폴더 뉴발란스 574 플랫폼 화보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폴더(FOLDER)가 뉴발란스와 574 플랫폼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랜드는 폴더가 뉴발란스와 협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574 스니커즈는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헤리티지 모델이다.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지난달 31일에는 발매 35주년을 기념해 더현대서울에서 574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574 스니커즈를 보기 위해 많은 고객들이 몰려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폴더는 뉴발란스와 함께 폴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클래식 574 플랫폼을 출시해 뉴발란스 574의 아이코닉한 에너지와 헤리티지 메시지를 이어간다.

574 플랫폼 스니커즈는 고유의 클래식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플랫폼 미드솔을 추가해 키높이를 원하는 여성 고객을 위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컬러는 파스텔톤 3종으로 구성됐다. 뉴발란스 브랜드 헤리티지에 폴더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새로운 뉴발란스 스타일 연출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최근 여성 고객들의 스테디로 자리잡고 있는 플랫폼 미드솔 유형에 대한 니즈를 확인하고 폴더에서 선보이고자 준비했다“며 ”올 가을 뉴발란스 574 플랫폼 스니커즈를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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