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쥬이시 프레시 겔 마스크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콜드 쥬이시 프레시 겔 마스크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10가지 과일을 착즙해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콜드 쥬이시 프레시 겔 마스크를 선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과일을 착즙해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것은 물론 비건 인증을 받은 친환경 스킨핏 시트를 사용한 콜드 쥬이시 프레시 겔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원료 저온 압착 공법을 사용해 원료 본연의 성분을 추출한 것이 장점으로, 압착온도 30℃ 이하에서 48시간 침지 추출 후 압착해 열에 약한 영양분의 파괴를 최소화해 원재료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았다. 

또 풋토마토, 복분자 등 어린 열매에서 추출한 특허 콤플렉스 성분으로 피부에 영양감을 듬뿍 전달한다. 

특히 젤리처럼 탱글탱글한 촉감으로 변하는 수분 보유력에 특화된 시트는 에센스를 가득 흡수해 뛰어난 수분감과 보습 지속력을 자랑한다. 100% 자연유래 셀룰로오스 생분해 원단을 사용해 비건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제품은 10가지 과일 원물을 담아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자몽 리파이닝은 피부를 맑게 케어하며 유자 브라이트닝은 환하게 만들어준다. 석류 퍼밍은 탄력 케어를 담당하고 블루베리 모이스처는 고보습 수분 케어 제품이다.

당근 카밍은 진정 케어, 용과 래디언스는 광채 케어, 오렌지 에너자이징은 활력 케어, 키위 바이탈라이징은 생기 케어, 코코넛 너리싱은 영양 케어, 망고스틴 소프트닝은 매끈한 피부 케어를 돕는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이 마스크 맛집이라는 명성답게 다양한 컨셉의 마스크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며 ”콜드 쥬이시 프레시 겔 마스크는 과일 원재료의 영양성분을 담아 환절기 영양케어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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