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문 바(Moon Bar)가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반얀트리클럽앤스파는 문 바가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와인과 페어링 메뉴를 맛보며 낭만적인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합적인 풍미가 매력적인 프랑스 와인 3종을 엄선했으며, 잘 익은 과일과 감미로운 바닐라 향이 어우러지는 레드 와인 랑데뷰 카베르네 시라를 제공한다.
또 열대 과일의 풍미와 기분 좋은 산미를 지닌 화이트 와인 랑데뷰 샤도네이, 시트러스의 상쾌한 아로마와 기포가 느껴지는 와인 뵈브 드 베르네 브뤼 중 1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페어링 메뉴는 와인과 잘 어우러지도록 준비했으며 가리비와 펜넬, 쇠고기 살치살과 버섯, 대하와 레몬으로 구성된다.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문 바는 복층 구조로 호텔 최고층에 위치해 있으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20층에서는 칵테일을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으며, 21층에서는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를 맛보며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양지호 기자
yangjiho@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