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에 노루페인트 컬러 콘텐츠 적용
커버 올 스타일 엽서 5종 세트 증정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컬러풀 스테이 패키지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컬러풀 스테이 패키지 객실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이 노루페인트와 협업한 객실 패키지 컬러풀 스테이(Colorful Stay)를 출시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포포인츠 조선 명동의 프리미어 객실을 노루페인트의 감각적인 컬러를 적용한 컨셉룸으로 꾸며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의 도심 속 호캉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컬러풀 스테이 패키지를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포포인츠 조선 명동은 을지로3가역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전 객실에서 고층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다.

컨셉룸으로 꾸며지는 프리미어 객실은 최대 4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을지로 대로와 남산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창과 넓직한 다이닝 테이블, 소파베드까지 스튜디오 타입의 여유로운 배치가 인상적이다.

컬러풀 스테이 기간 동안 노루페인트의 컬러 콘텐츠를 적용해 객실 벽면과 패브릭 시공, 그래픽 시트를 설치하는 등 친구들과의 이색적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객실 테이블에는 ‘Cover All’(커버 올) 서적이 비치된다.
 
컨셉룸에 적용된 컬러 콘텐츠는 노루페인트의 컬러 디자인 전문 연구소인 노루서울디자인스튜디오가 뉴욕 뮤 스튜디오(Mue Studio)와 협업해 발간한 컬러 트렌드북 '커버 올'에 소개된 것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리미어 객실 컨셉룸에서의 1박, 친환경 소재의 미니 타이벡 에코백과 커버올 테마의 엽서 5종 세트를 기프트로 제공한다.

올해로 일곱 번 째 발간되는 커버 올은 유연성을 주제로 팬데믹 이후의 불안을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는 디자인 방향성을 분석해 미래 컬러 트렌드를 제안한다.
 
프리미어 객실뿐만 아니라 남산뷰를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히든 스팟인 26층 복도에 그래픽 시트가 시공되며 4층 로비에도 커버 올 서적이 비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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