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티켓 소장용 굿즈
17일부터 전국 지점 한정판매

오리지널 티켓북 시즌3
오리지널 티켓북 시즌3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북’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가박스가 국내 영화관 최초의 시그니처 굿즈인 오리지널 티켓을 가장 잘 간직할 수 있는 오리지널 티켓북의 세 번째 시리즈를 출시한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북은 2019년 7월 첫 번째 오리지널 티켓 론칭 후 20년 시즌1, 22년 시즌2를 거쳐 이번에 시즌3까지 선보인다.

메가박스의 세 번째 오리지널 티켓북은 돌비 시네마 에디션과 함께 2종으로 출시된다.

오리지널 티켓에서 시작된 굿즈인 만큼 브랜드 컬러가 적용된 하드커버에 오리지널 티켓 디자인을 그대로 담아 소장 가치를 더욱 강조했다. 또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견고함과 실용성을 높여 시그니처 굿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돌비 시네마 에디션은 메가박스 브랜드 서브 컬러와 돌비의 블랙 심볼을 적용해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메가박스와 돌비 시네마의 파트너 의미를 담았다.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북 시즌3는 하드커버 바인더‧고무밴드‧PET커버‧내지 5매‧비닐 속지 25매‧지퍼 포켓 1매‧티켓 보드(포스터 보드‧스티커)로 구성됐다.

특히 티켓 보드는 오리지널 티켓 모양의 작은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오리지널 티켓 기록을 완성하는 포스터 보드로 이번 시즌3에 새롭게 추가된 증정품이다.

그동안 증정된 모든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티켓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인다.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북 시즌3를 메가박스 전국 63개 지점에서 17일부터 한정 수량 판매한다. 특히 돌비 시네마 에디션은 돌비 시네마 상영관이 있는 6개 지점에서만 판매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오리지널 티켓은 국내 영화관 최초의 시그니처 굿즈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치열한 고민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며 “영화관에서 느낀 감동과 영화의 가치를 담은 오리지널 티켓을 오리지널 티켓북으로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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