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1일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가스공사의 캐릭터 인형(가스맨, 퐁퐁이) 등 홍보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가스공사는 주한 카타르 대사관을 통해 잼버리에 참여한 30여명의 대원들을 만나 한국과 카타르의 천연가스 수급 협력 등 양국의 우호 관계를 설명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카타르는 가스공사의 최대 LNG 공급국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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