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체조경기장 공연 담아
개봉 주차에 포토카드 증정

CGV 단독 개봉 ‘탁쇼’ 포스터 <사진=CJ CGV>
CGV 단독 개봉 ‘탁쇼’ 포스터 <사진=CJ CGV>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CJ CGV는 가수 영탁 단독 콘서트 실황 영화 ‘탁쇼’를 이번달 28일 단독 개봉한다고 21일 밝혔다.

영탁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탁쇼는 지난해 11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공연 실황이다. 브루노 마스, BTS 등 아티스트 국내 공연을 진행한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기획을 통해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첫 단독 콘서트 준비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 영상이 포함됐다.

실황 영화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56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21일 오전 10시 이후부터 극장별로 순차 예매 오픈 예정이다.

개봉 주차에 관람 뒤 매표소에 티켓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무대인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국 CGV ICECON사업팀장은 “지난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영탁의 콘서트를 극장에서 선보인다”며 “시원한 극장에서 영탁이 준비한 흥겨운 무대를 보며 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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