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냉장 숙성회 4종
세븐일레븐 냉장 숙성회 4종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홈술에 적합한 1인가구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장 숙성회 4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출시한 냉장 숙성회 4종은 숙성연어회, 숙성광어회, 숙성홍어회, 문어슬라이스다.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어종을 선별해 균일한 모양과 크기로 가공해 소포장했다.

포장 단위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1인가구가 즐기기 알맞게 70g~100g 단위로 포장했으며 회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각 회에 알맞은 소스류가 동봉돼 있다.

이번에 출시한 냉장회는 모두 저온숙성 방식의 숙성회로 불필요한 수분을 제거해 회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을 극대화 했다. 또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포장에 가스치환 방식인 MAP 포장방식을 적용했다.

숙성연어회는 노르웨이산 연어회에 홀스래디쉬, 간장, 와사비로 구성돼 있고 숙성광어회는 제주산 광어회에 초고추장과 간장, 와사비가 같이 들어 있다.

숙성홍어회는 뉴질랜드산 홍어회에 초고추장, 숙성문어슬라이스는 모리타니산 문어회에 초고추장과 참기름으로 구성돼 있다.

윤진수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등 믹솔로지 주류 트랜드가 유행하면서 편의점 안주 역시 새롭고 다양한 안주를 찾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며 “MZ세대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냉장안주 종류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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