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아이잗바바 매장 <사진=바바패션>
서울 서초구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아이잗바바 매장 <사진=바바패션>

[현대경제신문 양지호 기자] 아이잗바바(IZZAT BABA)가 쉐어 유어 하트(Share Your Heart) 캠페인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했다.

바바패션은 아이잗바바가 지난달 기부 캠페인을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초록 어린이 재단에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시그니처 로고를 다양하게 표현한 아트워크의 티셔츠, 가디건, 에코백 등을 제작·판매했다.

총 13여개의 제품을 선보였으며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를 모티브로 한 프린트 티셔츠, 채도 높은 컬러감의 가디건, 슬리브리스 등을 출시했다.

컬러 가디건은 출시와 동시에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 추가 생산 물량을 늘려 판매에 매진했다.

캠페인의 가장 시그니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에코백은 구김없는 나일론 소재를 베이스로 탑 핸들 부분에 컬러 프린팅을 더해 경쾌한 무드를 제안하며 연출법에 따라 2가지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올해로 3번째 진행된 쉐어 유어 하트 캠페인은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보여주는 기부 활동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