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100만 하나머니,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하나은행은 첫 급여를 하나은행으로 이체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K-직장인 이뤄드림(Dream)’ 급여이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이 회사에 바라는 혜택을 급여통장이 대신 이뤄드린다는 컨셉으로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에게 추첨을 통해 연봉인상 : 100만 하나머니, 휴식이 필요해 : 호텔숙박권, 정시퇴근 : 영화관람권, 소중한 점심시간 : 버거세트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특히 손님이 원하는 '이뤄드림 혜택'의 응모자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손님의 혜택 선택에 도움주고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손님이 선택한 ‘이뤄드림 혜택’의 당첨확률은 5월, 6월 연속 급여이체시 더욱 높아진다.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직장인 적립식 상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의 금리우대 0.2% 쿠폰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 0.2% 적용시 최고 4.75%의 금리가 적용되며, 금리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급여이체 첫거래 손님 뿐만 아니라 기존에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받고 있는 손님께도 혜택을 드린다.

K-직장인 이뤄드림(Dream)은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K-직장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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