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실 강남드림빌 사무국장(왼쪽에서 두번째)와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김현실 강남드림빌 사무국장(왼쪽에서 두번째)와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바디프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강남드림빌 보육원 소속 원아들에게 각종 먹거리를 지원하며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4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직원 및 선생님 80여명을 위해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들거나 거래처를 통해 기증받은 음식을 전달했다. 전달한 음식에는 LA갈비 150인분, 닭강정 30마리, 다과세트 80박스 등이 포함됐다.

바디프랜드 소형마사지기인 미니건 35개도 함께 기부해 총 500만원 상당의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강남드림빌 보육원 아이들에게 바디프랜드라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음을 인식시켜주고 지역사회의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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