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와 간호인력 배치...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

지난 3일 갑을녹산병원 의료팀들이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경로행사 지원에 나섰다. <사진=KBI그룹>
지난 3일 갑을녹산병원 의료팀들이 낙동종합사회복지관 경로행사 지원에 나섰다. <사진=KBI그룹>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3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어버이날 경로행사 ‘오늘, 가장 젊은 날’에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낙동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이번 경로장치행사에 팬데믹으로 인해 외부활동이 자제던 어르신들 5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이에 갑을녹산병원 의료팀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행사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구급차와 의료부스에 간호인력을 배치했다.

갑을녹색병원 한 관계자는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 오시는 만큼 안전사고와 여러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의료부스를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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