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 활동 수행

<사진=다올저축은행>
<사진=다올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다올저축은행은 16일까지 금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5기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금융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고객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평가단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대’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응체계 점검, 서민ᆞ취약계층과의 상생금융 제고, 고객센터 서비스 모니터링, 다양한 서비스 개선사항 아이디어 제안 등 고객관점에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고객평가단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6명을 선정한다. 6월부터 3개월 동안 활동하며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와 교통비가 지원된다. 우수활동 평가단원에게는 별도의 포상도 실시한다.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금융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대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