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1g 골드바 2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 해‘골드바 선물하면, 나에게도 행운이!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재테크 수단으로서의 소액 골드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1g 골드바를 신한은행 쏠(SOL)캐릭터 카드 형태로 제작했다.

이번 캐릭터 카드형 1g 골드바 출시로 신한은행이 판매하는 카드형 골드바는 3.75g(한돈) 골드바 3종, 1g 골드바 4종, 총 7종이 됐다.

선물용 골드바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돌잔치, 생일 축하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골드바를 선택 할 수 있다.

신한은행 카드형 골드바는 모바일뱅킹 쏠(SOL) ‘골드바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는 본인 및 선물 받을 상대방의 이름 및 휴대폰번호만 알면 영업점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해 골드바를 간편하게 선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쏠(SOL)캐릭터 골드바 출시 기념으로 5월 31일까지 ‘골드바 선물하면, 나에게도 행운이! 시즌2’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신한은행은 ‘골드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75g 골드바, 1g 골드바 또는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골드바를 선물받은 고객 중 영업점 또는 모바일 웹에서 수령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신한은행 캐릭터 인형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같은 기간 동안 영업점에서 골드바 10돈(37.5g) 2개 이상 구매 또는 실버바 1kg 3개 이상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은화(1온즈)를 증정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세대들의 골드바 투자 및 선물 니즈를 반영해 캐릭터 골드바를 출시하고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테크에 대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이 통장으로 자유롭게 0.01g단위로 골드 투자를 할 수 있는 신한골드리슈 상품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이후, 신한은행 로고가 새겨진 은행 보증 골드바(1kg,100g,10g)등 다양한 골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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